아이오타, 日 정부 '공업 분야' 위험 관리 프로젝트 파트너 합류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이오타(IOTA)가 일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력·석유·화학·정유 공장의 위험 관리 시스템에 분산원장기술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공업 회사인 베스트마테리아(Best Materia)와 IMC 등이 함께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한다.

도미닉 슈아이너(Dominik Schiener) 아이오타 창업자는 "어떤 부분의 유지와 보수가 필요한지 예측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