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 발행하는 '벨리곰 대체불가능토큰(NFT)'이 1차 민팅을 시작하기도 전에 오픈씨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인데스크코리아는 "현재 오픈씨에서 거래되고 있는 8개의 벨리곰 NFT는 가짜로 판명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실제 벨리곰 NFT는 클레이튼(KLAY) 기반인 반면 현재 판매 중인 가짜 벨리곰은 폴리곤(MATIC) 기반이다.
벨리곰 프로젝트 측은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현재 오픈씨에 나오는 벨리곰 프로젝트는 스캠"이라며 "구매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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