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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8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유명 크립토 유튜브 채널 운영자 "비트코인 24개월만 최대 매수 시그널…연말 '1만 5000달러' 터치 지켜봐야"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유튜브 채널 데이터대시(DataDash)의 운영자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BTC)이 24개월 만에 최대 매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18년 1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형성했다. 1만 1000달러(약 1240만원)의 저항선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보유 물량을 매도해야할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필요한 건 합리적인 종가를 설정하는 일이다. 연말까지 1만 5000달러(약 1690만원)를 터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개발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DBS디지털익스체인지' 런칭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DBS디지털익스체인지(DBS Digital Exchange)를 런칭한다.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의 4가지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DBS디지털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미래 경제를 책임질 잠재력을 지녔다. 이번 거래소 런칭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민간 시장과 가상자산의 방대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블록체인 협회장 "중앙은행, 의도적 가상자산 탄압…'고통스러운 추격' 재현될 듯"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블록체인 협회(RACIB) 의장인 유리 프리파크킨(Yuri Pripachkin)이 "러시아 중앙은행이 의도적으로 가상자산 산업을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루블(CBDC)이 출시된다고 해도 그에 합당한 인프라와 인식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미할 수 있다. 러시아는 종종 국제적인 기술 발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뒤 나중에야 '고통스러운 추격'(painful catch-up game)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산업이 그런 모습이다. 러시아가 가상자산과 관련된 기술을 도입하는 데 머뭇거리는 동안 다른 국가들은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 프로젝트 출범…'JPM' 토큰 도입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글로벌 도매(Wholesale Payments) 총괄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사업을 담당할 새로운 사업부 오닉스(Onyx)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100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새롭게 출범할 사업부에 투입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도매 지불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경간 결제시 오류를 방지하고 종이 화폐를 없애려는 목표가 솔루션에 포함됐다. 솔루션의 실제 도입은 수개월 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닉스 사업부 도입을 계기로 JP모건은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에 자체 토큰인 'JPM'을 사용할 예정이다. JPM은 2019년 2월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 여름부터 파일럿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 '비자·마스터카드' 가상자산 구매 서비스 출시…별도 인증 프로세스 無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후오비(Huobi)가 비자(Visa)·마스터카드(Mastercard)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오비 플랫폼 사용자는 이전에도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가상자산의 구매가 가능했지만 별도의 '고객 파악' 인증 프로세스를 거쳐야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별도의 타사 결제 포털 접속 없이 직접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시아라 선(Ciara Sun) 후오비 글로벌 비즈니스 부사장은 "가상자산 구매에 필요한 별도의 추가 단계를 제거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독일 WEG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출시…'탱가니' 파트너십 체결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독일 WEG은행 핀테크 사업부 'TEN31'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탱가니(Tangan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함께 가상자산 커스터디 솔루션을 출시할 방침이다. WEG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솔루션이 많은 사용자 비트코인(BTC) 등의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독일 연방 하원의회(Bundestag)는 은행이 가상자산을 저장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를 계기로 WEG은행은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유튜브 채널 데이터대시(DataDash)의 운영자 니콜라스 머텐(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BTC)이 24개월 만에 최대 매수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18년 1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형성했다. 1만 1000달러(약 1240만원)의 저항선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보유 물량을 매도해야할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필요한 건 합리적인 종가를 설정하는 일이다. 연말까지 1만 5000달러(약 1690만원)를 터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개발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DBS디지털익스체인지' 런칭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DBS디지털익스체인지(DBS Digital Exchange)를 런칭한다. 해당 거래소를 이용하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의 4가지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DBS디지털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미래 경제를 책임질 잠재력을 지녔다. 이번 거래소 런칭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민간 시장과 가상자산의 방대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블록체인 협회장 "중앙은행, 의도적 가상자산 탄압…'고통스러운 추격' 재현될 듯"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블록체인 협회(RACIB) 의장인 유리 프리파크킨(Yuri Pripachkin)이 "러시아 중앙은행이 의도적으로 가상자산 산업을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루블(CBDC)이 출시된다고 해도 그에 합당한 인프라와 인식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미할 수 있다. 러시아는 종종 국제적인 기술 발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뒤 나중에야 '고통스러운 추격'(painful catch-up game)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산업이 그런 모습이다. 러시아가 가상자산과 관련된 기술을 도입하는 데 머뭇거리는 동안 다른 국가들은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 프로젝트 출범…'JPM' 토큰 도입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글로벌 도매(Wholesale Payments) 총괄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사업을 담당할 새로운 사업부 오닉스(Onyx)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100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새롭게 출범할 사업부에 투입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도매 지불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경간 결제시 오류를 방지하고 종이 화폐를 없애려는 목표가 솔루션에 포함됐다. 솔루션의 실제 도입은 수개월 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닉스 사업부 도입을 계기로 JP모건은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에 자체 토큰인 'JPM'을 사용할 예정이다. JPM은 2019년 2월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 여름부터 파일럿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 '비자·마스터카드' 가상자산 구매 서비스 출시…별도 인증 프로세스 無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후오비(Huobi)가 비자(Visa)·마스터카드(Mastercard)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오비 플랫폼 사용자는 이전에도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가상자산의 구매가 가능했지만 별도의 '고객 파악' 인증 프로세스를 거쳐야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별도의 타사 결제 포털 접속 없이 직접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다.
시아라 선(Ciara Sun) 후오비 글로벌 비즈니스 부사장은 "가상자산 구매에 필요한 별도의 추가 단계를 제거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독일 WEG은행, '가상자산 커스터디 솔루션' 출시…'탱가니' 파트너십 체결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독일 WEG은행 핀테크 사업부 'TEN31'이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탱가니(Tangan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함께 가상자산 커스터디 솔루션을 출시할 방침이다. WEG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솔루션이 많은 사용자 비트코인(BTC) 등의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독일 연방 하원의회(Bundestag)는 은행이 가상자산을 저장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를 계기로 WEG은행은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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