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 보도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인 스티브 한케(Steve Hanke)가 이날 트위터에서 “가상자산은 통화가 아니라 고도의 투기 자산”이라며 “가상자산이 합법적 화폐로 인정받으려면 다른 상품과 함께 연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비트코인은 투자 가치 있는 자산이 아니다”라는 골드만삭스 발표를 칭찬하며 “가상자산 등 투기성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라스베가스에 가 기회를 잡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3월에는 북한 해커들이 대규모 가상자산을 탈취한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은 역병과 같이 보고 피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비트코인은 투자 가치 있는 자산이 아니다”라는 골드만삭스 발표를 칭찬하며 “가상자산 등 투기성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라스베가스에 가 기회를 잡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3월에는 북한 해커들이 대규모 가상자산을 탈취한 사건에 대해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은 역병과 같이 보고 피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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