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P2E '실타래' 글로벌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멋쟁이사자처럼(LIKELION)이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P2E 트레이딩 카드게임 '실타래(SYLTARE)'를 글로벌 출시한다. 

18일 더구루에 따르면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날 실타래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1일부터 7일간 실타래의 소프트런칭을 진행했으며 유지율 90% 이상을 유지했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이다.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을 구성해 유저 간 경쟁하는 TCG장르다. 앞서 지난 1월 12일~13일 진행된 NFT 민팅에서 1초만에 총 100억원 규모 9500장을 완판한 바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실타래 게임을 위한 SYL코인도 출시했다.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해 다른 NFT 기반 게임들과는 다르게 토큰의 연소율을 포커 토너먼트와 유사하게 세팅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멋쟁이사자처럼은 실타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 SYL 코인 획득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추첨 이벤트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