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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0월 29일 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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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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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5억 1,200만 달러 추가 매수 할 것"

2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투자자 컨퍼런스 콜에 참석한 퐁 리(Phong Li)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CFO)가 "5억 1,200만 달러(한화 약 5,803억 5,200만 원)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퐁 리는 "비트코인 투자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는 투자 수익 외의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이익을 얻었다"며 높아진 회사의 평판과 잠재 고객의 확보와 같은 회사 인지도 상승에 주목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개인 보유 BTC 1만 7,732개"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최고 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사와 관계 없이 1만 7,732BTC를 보유해왔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나는 비트코인 장기보유자"라며 보유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가는 9,982달러(한화 약 1,131만 원)라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스레티지사가 비트코인 투자를 결정하기 전 이미 이 사실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 이데오 코랩 벤처스 "작년 가상자산 스타트업 투자 기금 2,100만 달러"

미국 벤처 캐피탈 기업 이데오 코랩 벤처스(IDEO CoLab Ventures)가 작년에 가상자산(암호화폐)·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기금 2,100만 달러(한화 약 238억 원)를 모금했다고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이 보도했다.

이안 리는 "이데오 코랩 벤처스는 지금까지 서른 곳 이상의 가상자산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이 중 75% 이상이 시장 출시를 마쳤다"며 "곧 차기 기금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크라켄 CEO "디파이 투자시 투자자가 공부해야…거래소 책임 못져"

27일(현지시간)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제스 파웰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거래소가 디파이 사기 투자자를 구제할 것이라 기대해선 안된다"며 "스스로 디파이 감사와 보험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적었다.

매체는 일부 디파이 프로젝트는 코드 결함이나 불충분한 감사로 투자자의 자금 손실 사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 콘센시스, 디지털 유로 실험 프로젝트 참여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콘센시스(ConsenSys)가 유로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디지털 유로 실험에 참여한다고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한편,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2014년 설립한 콘센시스는 최근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CBDC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CBDC 산업에서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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