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피터시프, 금보다 비트코인 관련 트윗 더 많아" 일침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터시프 유로 파시픽 캐피털 CEO는 금보다 비트코인에 대해 트윗을 더 많이 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프 CEO는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다.  

그는 시프 CEO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지적한 비트코인 관련 내용을 겨냥하며 해당 글을 올렸다.

앞서 시프 CEO는 전날 "CNBC가 오전 내내 비트코인을 열심히 펌핑했다"며 "이는 가상자산 관계자와 대형 광고주가 CNBC와 결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어리버리한 시청자들이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 관련 주식을 매수하게끔 만들어 수익을 남기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