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가까이 동면하고 있던 한 비트코인(BTC) 고래가 깨어났다. 29일(현지시간)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전일 약 5000여개의 비트코인을 신규 지갑으로 이동시켰다.
이에 관해 필립 스위프트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처럼 많은 물량이 한번에 이동한 것은 역사적으로 단 7번 밖에 없다"며 "매번 중요한 시장 타이밍에 이같은 움직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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