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A)이 도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사용 가능성 및 영향 조사에 나선다. 연구는 올해 말 마무리해 내년 관련 보고서를 발행할 방침이다.
RBA는 호주 코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내셔널 호주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퍼페츄어(Perpetual),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Consesys)와 협력해 도매 CBDC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연구 결과를 통해 CBDC 발행 관련 개념 증명(POC) 개발에 착수하며 향후 여타 금융 자산의 잠재적 프로그래밍 가능성 및 통화 기능 여부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RBA 부총재는 “우리는 CBDC의 효율성, 리스크 관리 기능 및 혁신 정도를 가늠할 계획이다”라며 “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RBA는 호주 코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 내셔널 호주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퍼페츄어(Perpetual), 이더리움 개발사 컨센시스(Consesys)와 협력해 도매 CBDC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연구 결과를 통해 CBDC 발행 관련 개념 증명(POC) 개발에 착수하며 향후 여타 금융 자산의 잠재적 프로그래밍 가능성 및 통화 기능 여부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RBA 부총재는 “우리는 CBDC의 효율성, 리스크 관리 기능 및 혁신 정도를 가늠할 계획이다”라며 “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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