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쿠바에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된 활동도 증가하고 있다.
쿠바는 구글트렌즈(Google Trends) 데이터에서 '비트코인' 관심 지역 2위를 차지했다. 최상위 국가는 나이지리아였으며 쿠바의 뒤를 남아공·카메룬·가나 등이 따랐다.
더 많은 쿠바 국민들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 비트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페이팔 등 주요 디지털 결제 회사를 이용할 수 없고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쿠바 현지 결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쿠바는 구글트렌즈(Google Trends) 데이터에서 '비트코인' 관심 지역 2위를 차지했다. 최상위 국가는 나이지리아였으며 쿠바의 뒤를 남아공·카메룬·가나 등이 따랐다.
더 많은 쿠바 국민들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 비트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페이팔 등 주요 디지털 결제 회사를 이용할 수 없고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쿠바 현지 결제가 더욱 복잡해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