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앱 다르마, 美 13개주 대상 ACH 서비스 도입…은행 계좌로 가상자산 즉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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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디파이(탈중앙 금융) 트레이딩 앱 다르마(Dharma)가 미국 13개주를 대상으로 ACH(Automated clearing house·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ACH란 은행 간 전자 보안 네트워크로, 직접 입금, 전자 지불, 직불 카드 지불 등을 가능케 한다. ACH 도입으로 다르마 사용자는 은행 계좌 내 달러를 통해 가상자산을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시 1.5%의 수수료가 붙으며 주당 서비스 한도는 2만5000달러(2839만원)다.
나다브 홀랜더(Nadav Hollander) 다르마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디파이 투자는 매우 기술적인 노력이 필요했다. 그러나 ACH 도입으로 이제 디파이 투자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은행 계좌를 연결하는 것만큼 쉽다”며 “다르마는 편리한 서비스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ACH 이체를 처리하기 위해 우리는 가상자산 분야에서 잘 알려진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말했으나 해당 은행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ACH란 은행 간 전자 보안 네트워크로, 직접 입금, 전자 지불, 직불 카드 지불 등을 가능케 한다. ACH 도입으로 다르마 사용자는 은행 계좌 내 달러를 통해 가상자산을 즉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시 1.5%의 수수료가 붙으며 주당 서비스 한도는 2만5000달러(2839만원)다.
나다브 홀랜더(Nadav Hollander) 다르마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디파이 투자는 매우 기술적인 노력이 필요했다. 그러나 ACH 도입으로 이제 디파이 투자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은행 계좌를 연결하는 것만큼 쉽다”며 “다르마는 편리한 서비스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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