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 메트릭스(Coin Metrics) 조사 결과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가상자산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는 ‘코인베이스 효과(Coinbase Effect)’는 허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코인 메트릭스 보고서를 인용, 코인베이스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결과 코인베이스 상장에 따른 가상자산 가격 유동성은 평균 정도에 불과했다”며 “코인베이스 상장이 시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했다”라고 짚었다.
코인베이스 상장 후 시세가 50% 가까이 폭등한 테조스(XTZ), 체인링크(LINK), 오미세고(OMG)의 사례는 예외라고 명시했다. 16개 중 6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코인베이스 상장 10일 후 오히려 폭락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코인 메트릭스 보고서를 인용, 코인베이스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결과 코인베이스 상장에 따른 가상자산 가격 유동성은 평균 정도에 불과했다”며 “코인베이스 상장이 시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했다”라고 짚었다.
코인베이스 상장 후 시세가 50% 가까이 폭등한 테조스(XTZ), 체인링크(LINK), 오미세고(OMG)의 사례는 예외라고 명시했다. 16개 중 6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코인베이스 상장 10일 후 오히려 폭락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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