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체인링크, 24시간새 '10%' 하락…비트코인 상승시 더욱 악화될수도"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는 "시가총액 기준 5번째로 큰 체인링크(LINK)는 지난 24시간 동안 10% 하락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 1주일로 범위를 넓히면 시세가 13% 떨어졌으며 더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비프로토콜(B.Protocol)과 파트너십 체결이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시세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한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비트코인(BTC)이 다시 한 번 상승세를 보인다면 체인링크를 포함한 알트코인은 약세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에 몰리기 마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