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브롤터 정부가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GBBC) 옵저버로 공식 임명됐다.
지브롤터 정부는 “지브롤터를 블록체인 친화적 국가로 만들기 위해 업계 리더 50개국과 블록체인 규제 및 교육 등의 주제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 밝혔다.
혼 알버트 아이솔라(Hon Albert Isola) 지브롤터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 장관은 “기업 및 규제 기관 참여를 촉구하고 교육함으로써 블록체인 도입을 촉진하려는 GBBC 비전은 우리 사명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산드라 로(Sandra Ro) GBBC 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지브롤터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관련 노력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협의회는 2017년 출범됐다. 회원국들의 블록체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옹호, 파트너십’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지브롤터 정부는 “지브롤터를 블록체인 친화적 국가로 만들기 위해 업계 리더 50개국과 블록체인 규제 및 교육 등의 주제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 밝혔다.
혼 알버트 아이솔라(Hon Albert Isola) 지브롤터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 장관은 “기업 및 규제 기관 참여를 촉구하고 교육함으로써 블록체인 도입을 촉진하려는 GBBC 비전은 우리 사명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산드라 로(Sandra Ro) GBBC 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지브롤터의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 관련 노력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협의회는 2017년 출범됐다. 회원국들의 블록체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옹호, 파트너십’을 철학으로 삼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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