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후보가 미국 와이오밍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루미스 후보는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을 최초로 매수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성 및 금융 조작 방지 기능 등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언체인드 캐피털 최고상품책임자(CPO)인 사위를 통해 비트코인 기술에 대해 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루미스 당선에 대해 와이오밍주 가상자산 은행 아반티(Avanti) 설립자 캐슬린 롱(Caitlin Long)은 “루미스 당선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멋진 사건이다. 루미스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오밍주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혁신을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2019년 해당 분야 혁신을 주도할 목적으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올 가을에는 두 곳의 가상자산 기업에 은행 헌장을 수여했다.
루미스 후보는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을 최초로 매수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성 및 금융 조작 방지 기능 등 잠재력을 믿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언체인드 캐피털 최고상품책임자(CPO)인 사위를 통해 비트코인 기술에 대해 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루미스 당선에 대해 와이오밍주 가상자산 은행 아반티(Avanti) 설립자 캐슬린 롱(Caitlin Long)은 “루미스 당선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멋진 사건이다. 루미스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오밍주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혁신을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2019년 해당 분야 혁신을 주도할 목적으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올 가을에는 두 곳의 가상자산 기업에 은행 헌장을 수여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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