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내년 중순 '1억원' 터치할수도…'1600만원' 저항 돌파 관건"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매직풉캐논(MagicPoopCannon)이 "비트코인(BTC)이 내년 중순 8~9만 달러(약 9100만원~1억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차트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패턴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사토시의 시대 이후로 계속해서 상승했으며 실패한 흔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1만 4000달러(약 1600만원) 저항을 뚫는다면 2만 달러(약 2280만원)까지 급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그 추세대로 우상향해 8만 달러 구간을 테스트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