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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5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마스터카드 CEO "CBDC 출시 이후 준비 中…관련 '특허' 다수 출원"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이클 마스터카드(Mastercard)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최고경영자(CEO)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디지털 형태의 통화가 출시된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가상자산 분야와 관련해 수년간 투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가상자산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며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개발된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연결이 중요해질 것이다. 우리는 이 부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가 출원한 특허 중 일부는 가상자산 거래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거래 데이터 저장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CEO "고갱 업데이트, 예상보다 늦어질 듯…'조급'한 커뮤니티에 실망"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가 "엄청난 작업량으로 인해 고갱(Goguen)의 업데이트가 예상시점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카르다노(ADA)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모두 병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부분을 업데이트 하려다보면 때때로 취약점이 노출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카르다노 커뮤니티에 약간 실망했다. 항상 엄청난 발표를 원하는 듯 하다. IOHK가 그동안 진행한 3시간 분량의 상세한 제품 업데이트 설명이 커뮤니티와 잘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AP 통신, 美 대선 결과 보도 '블록체인' 활용…'영구 저장·해킹 불가능'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P통신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실시간으로 게시하고 있다.
AP통신은 블록체인 기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해킹이 불가능하고 영구적으로 기록이 저장되는 방식으로 미국 대선 결과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주소를 공개해 독자가 이더스캔(Etherscan) 등의 탐색기로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바이낸스, '4억' 사기범 와인스왑 추적 성공…훔친 자산 '99.9%' 반환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운영자가 사기를 범해 빼돌린 대부분의 자금을 회수했다.
바이낸스는 와인스왑(Wine Swap)이 훔친 34만 5000달러(약 4억원) 가치의 가상자산 중 99.9%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와인스왑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가상자산을 모집한 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이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바이낸스 보안팀은 와인스왑이 훔친 자금을 지속해서 추적했다. 결국 이들이 훔친 대부분의 자금을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코인(BNB), 이더리움(ETH) 등으로 전환했음을 알게 됐고 신원 확보에 성공했다. 보안팀의 연락을 받은 와인스왑 운영진은 훔친 자금을 바이낸스에 반환했다.
▶블룸버그 수석 상품전략가 "비트코인, '수요·공급' 고려하면 상승할 밖에…2017년 패턴 반복될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수석 상품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BTC)이 내년 엄청난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살펴보면 그렇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반감기를 겪으며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이를 구매하고 하는 사람들은 지속해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과 2017년에 벌어졌던 과거 패턴이 다시 반복된다면 2021년에는 포물선형의 차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고점은 다음번 반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요가 얼마나 커지는 지에 따른 시간문제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이클 마스터카드(Mastercard)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최고경영자(CEO)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디지털 형태의 통화가 출시된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가상자산 분야와 관련해 수년간 투자를 지속했다.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가상자산에 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며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개발된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연결이 중요해질 것이다. 우리는 이 부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가 출원한 특허 중 일부는 가상자산 거래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거래 데이터 저장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CEO "고갱 업데이트, 예상보다 늦어질 듯…'조급'한 커뮤니티에 실망"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가 "엄청난 작업량으로 인해 고갱(Goguen)의 업데이트가 예상시점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카르다노(ADA)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모두 병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부분을 업데이트 하려다보면 때때로 취약점이 노출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카르다노 커뮤니티에 약간 실망했다. 항상 엄청난 발표를 원하는 듯 하다. IOHK가 그동안 진행한 3시간 분량의 상세한 제품 업데이트 설명이 커뮤니티와 잘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AP 통신, 美 대선 결과 보도 '블록체인' 활용…'영구 저장·해킹 불가능'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P통신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실시간으로 게시하고 있다.
AP통신은 블록체인 기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해킹이 불가능하고 영구적으로 기록이 저장되는 방식으로 미국 대선 결과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주소를 공개해 독자가 이더스캔(Etherscan) 등의 탐색기로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바이낸스, '4억' 사기범 와인스왑 추적 성공…훔친 자산 '99.9%' 반환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운영자가 사기를 범해 빼돌린 대부분의 자금을 회수했다.
바이낸스는 와인스왑(Wine Swap)이 훔친 34만 5000달러(약 4억원) 가치의 가상자산 중 99.9%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와인스왑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가상자산을 모집한 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이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바이낸스 보안팀은 와인스왑이 훔친 자금을 지속해서 추적했다. 결국 이들이 훔친 대부분의 자금을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코인(BNB), 이더리움(ETH) 등으로 전환했음을 알게 됐고 신원 확보에 성공했다. 보안팀의 연락을 받은 와인스왑 운영진은 훔친 자금을 바이낸스에 반환했다.
▶블룸버그 수석 상품전략가 "비트코인, '수요·공급' 고려하면 상승할 밖에…2017년 패턴 반복될 것"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수석 상품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BTC)이 내년 엄청난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살펴보면 그렇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반감기를 겪으며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이를 구매하고 하는 사람들은 지속해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과 2017년에 벌어졌던 과거 패턴이 다시 반복된다면 2021년에는 포물선형의 차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고점은 다음번 반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요가 얼마나 커지는 지에 따른 시간문제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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