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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MZ세대 공략...'울트라 코리아 2022' 부스에 1만3000명 찾아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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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2022'에서 운영한 부스에 1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빗을 비롯해 BC카드, 버드와이저, 몬스터 에너지 등이 주요 관계사로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는데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는 코빗이 유일했다는 설명이다.


메인 스테이지에 위치한 코빗 부스에서는 코빗 앱에 최초로 회원가입한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 1잔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 신한은행 계좌 연동까지 마친 이들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22'에는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인 마틴 게릭스, 마시멜로, 카쉬미르 등이 참여했으며 양일간 총 7만5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울트라 코리아 2022 참여는 유틸리티 NFT가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형태로 MZ 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빗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울트라 코리아 2022'의 NFT PASS를 제작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 입장객 중 코빗 NFT PASS를 보유했던 이들은 2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은 '울트라 코리아 2022' NFT PASS 보유자에게 향후 별도의 NFT PASS 에어드랍을 지급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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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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