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아프리카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해 18년 10월 설치됐던 '바이낸스 우간다'의 모든 거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우간다 내 사용자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플랫폼 유지가 어려웠다"며 "모든 바이낸스 우간다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은 바이낸스로 옮겨올 것"이라 밝혔다.
이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신용카드, 은행 송금 등을 통한 우간다 실링의 명목 예금이 바이낸스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우간다 내 사용자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플랫폼 유지가 어려웠다"며 "모든 바이낸스 우간다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은 바이낸스로 옮겨올 것"이라 밝혔다.
이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신용카드, 은행 송금 등을 통한 우간다 실링의 명목 예금이 바이낸스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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