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PiCK

'한컴 아로와나 코인' 박진홍, 비자금 조성 부인...민병덕 "빗썸 특감해야"

양한나 기자
공유하기

박진홍 한컴 아로와나코인 담당자가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6일 열린 2022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담당자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컴 아로와나 코인의 빗썸 상장 특혜, 가격 조작,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느냐"라는 질의에 "비자금 표현 자체를 기사를 통해 알았다"라며 "제가 알기론 한컴그룹은 지금까지 토큰을 판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민 의원이 "아로와나 코인의 빗썸 상장 전, 빗썸 관계자와 사전에 코인 상장 내용을 협의하고 상장일을 미리 확정한 것 아니냐"라는 질의에도 박 담당자는 "상장 전에 만난 것은 상장 한 달 전 심사 단계에서 만난 것이다"라며 "상장일을 확정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민 의원은 "아로와나 코인 비자금 조성 의혹이 지난해 국감에서도 나왔는데 방치되고 있다"라며 "빗썸에 대한 특별감사라도 실시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publisher img

양한나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