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BTC 위험구역 진입 중...덤핑 주의"

6일(한국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Cryptoquant) 주기영 최고 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고래 투자자들의 거래소 지갑 예치가 늘어감에 따라 비트코인이 위험구역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을 믿는다"며 "다만 고래들의 덤핑을 피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8년 설립된 크립토퀀트는 머신러닝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사용자 보유수, 채굴자의 가상자산 보유랑, 지갑 보유수, 입출금 내역, 거래 횟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