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게임 플랫폼 기업인 로블록스 주가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시장 관측보다 좋은 9월 사용자 기록을 공개한 덕분이다.
로블록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달 일일 활동 사용자 수는 총 5780만 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23% 급증했다.
전체 시청 시간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난 40억 시간이었다.
로블록스는 "모든 지표가 8월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9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로블록스의 주 사용자 층은 학생들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비디오 게임 수요가 감소할 수 있는데도 예상보다 이용률이 높았다는 의미다.
로블록스 주가는 이날 장중 20% 넘게 뛰고 있다. 다만 올 들어선 60% 정도 떨어진 상태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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