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 위한 새 규칙 제정
블루밍비트 뉴스룸
23일(현지시간) EU 전문 매체 유랙티브닷컴(Euractive.com) 보도에 따르면 유럽위원회(EC)가 건전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조성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제정한다. 위원회는 올해 가을 입법을 추진, 연말에 새 규칙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돔브로프스키스(Dombrovskis) EC 디지털 금융 위원회 위원은 “기존에 법 적용을 피할 수 있었던 가상자산에 대한 특별 조치를 추가하겠다. 또한 가상자산 패스포트 시스템(Passport system)을 도입해 시장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페이스북 리브라(Libra) 등 스테이블 코인(안정적인 자산과 연동된 가상자산)은 기존 통화 시스템을 위협할 염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규칙 마련 배경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규제의 부재는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걸림돌이 돼 왔다. 새 규칙을 통해 시장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겠다”고 설명했다.
돔브로프스키스(Dombrovskis) EC 디지털 금융 위원회 위원은 “기존에 법 적용을 피할 수 있었던 가상자산에 대한 특별 조치를 추가하겠다. 또한 가상자산 패스포트 시스템(Passport system)을 도입해 시장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페이스북 리브라(Libra) 등 스테이블 코인(안정적인 자산과 연동된 가상자산)은 기존 통화 시스템을 위협할 염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규칙 마련 배경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규제의 부재는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걸림돌이 돼 왔다. 새 규칙을 통해 시장 위험을 철저히 통제하겠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