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늦어도 28일까지는 차기 총리(당 대표 겸직)가 선출될 예정이다.
21일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영국 현지에서는 차기 총리 자리를 놓고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과 페니 모돈트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의 맞대결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등록 요건을 갖춘 후보가 1명일 경우에는 나머지 절차 없이 24일 해당 후보를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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