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토요일 집계 계속...바이든 경합 4개주서 승기 유지 중"

미국이 동부시간 7일 오전 8시를 넘겨 토요일 아침을 맞은 가운데 CNN이 아침 투표 집계 시작 소식을 전하며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4개 경합주에서 여전히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바이든이 트럼프를 7,248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28,833표, 애리조나주에서 29,861표, 네바다주에서 22,656표차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