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 구분없이 하나의 미국을 위한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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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미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 승리 연설에서 "민주당, 공화당 구분없이 하나의 미국으로 통합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국민이 우리에게 확실한 승리를 안겨줬으며, 지금이 전 세계적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새롭게 생겨나는 순간"이라 말했다.
그는 "민주당, 공화당 구분없이 하나의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미국이 전 세계에서 존중 받는 국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온 선거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들을 포괄하는 정치적 연합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사태와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코로나 사태 억제, 경제 회복, 기후변화, 인종차별 등 모든 문제에 전문가들을 배치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어려움을 이겨나가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미국으로 거듭날 것"이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낙선 심정을 이해하지만, 내게 기회를 주고 화합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 연설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 당선자도 짧은 연설을 남겼다.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는 "역대 최고 투표율로 민주주의 지켜...새로운 시대 열었다"며 "희망과 단합, 화합, 진실을 선택한 국민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미국인들을 생각하는 부통령이 될 것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 회복,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국민이 우리에게 확실한 승리를 안겨줬으며, 지금이 전 세계적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새롭게 생겨나는 순간"이라 말했다.
그는 "민주당, 공화당 구분없이 하나의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며 "미국이 전 세계에서 존중 받는 국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온 선거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들을 포괄하는 정치적 연합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사태와 경제 위기에 대해서도 "코로나 사태 억제, 경제 회복, 기후변화, 인종차별 등 모든 문제에 전문가들을 배치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어려움을 이겨나가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미국으로 거듭날 것"이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낙선 심정을 이해하지만, 내게 기회를 주고 화합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 연설에 앞서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 당선자도 짧은 연설을 남겼다.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는 "역대 최고 투표율로 민주주의 지켜...새로운 시대 열었다"며 "희망과 단합, 화합, 진실을 선택한 국민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미국인들을 생각하는 부통령이 될 것이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고 경제 회복,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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