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이 최근 24시간 동안 4% 이상 올라 2만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6일 이후 최고점을 찍었다.
이더리움(ETH) 또한 하루새 약 10% 상승해 1500달러를 돌파하며 지난 9월 15일 진행됐던 머지(PoS 전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인 솔라나(SOL)와 에이다(ADA) 또한 각각 11%, 10%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카이코의 리야드 캐리 분석가는 이같은 상승세에 대해 "현재까지 미국 기업들의 어닝위크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에 따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BTC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이날 오전 7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3.61% 오른 2만6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TH는 같은 시간 8.38% 오른 1459.4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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