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 크러스트가 클레이튼(KLAY) 기반 랜드파이 메타버스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의 마이그레이션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26일 클레이시티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은 더 이상 신뢰성 있는 운영 및 체인이 아니라고 판단해 멀티체인이 아닌 타 체인으로 변경 및 마이그레이션을 요청한다"라고 밝히며 체인 변경 ORB(거버넌스 토큰) 투표를 시작했다.
해당 투표에 크러스트는 반대에 157만표를 행사했으며 현재 찬성율은 41.7%, 반대율은 58.3%를 보이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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