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포럼 부의장 "페이팔 발표, 가상자산 채택율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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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돌란(Cristina Dolan) 인사이드체인(InsideChains) 설립자 겸 MIT 엔터프라이즈 포럼(MIT Enterprise Forum) 부의장이 "페이팔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은 가상자산 채택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결제 사용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키 쌍을 사용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이다. 페이팔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 3억4600만 명 페이팔 사용자들의 가상자산 결제 사용을 촉진할 것”이라며 “페이팔 가상자산 서비스는 향후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소를 넘어 통화로 채택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 하오(Jay Hao) 오케이엑스(OKEx) 최고경영자(CEO)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서비스 지원 자체가 즉각적으로 가상자산 채택율을 제고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페이팔의 이번 발표는 전 세계 고객들의 가상자산 관련 인식 변화를 위한 발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향후 페이팔을 넘어 핀테크, 헤지펀드, 브로커, 은행 등 더 많은 기관이 가상자산 서비스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량 채택까지는 얼마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 결제 사용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키 쌍을 사용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이다. 페이팔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 3억4600만 명 페이팔 사용자들의 가상자산 결제 사용을 촉진할 것”이라며 “페이팔 가상자산 서비스는 향후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소를 넘어 통화로 채택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 하오(Jay Hao) 오케이엑스(OKEx) 최고경영자(CEO)는 “페이팔의 가상자산 서비스 지원 자체가 즉각적으로 가상자산 채택율을 제고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페이팔의 이번 발표는 전 세계 고객들의 가상자산 관련 인식 변화를 위한 발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향후 페이팔을 넘어 핀테크, 헤지펀드, 브로커, 은행 등 더 많은 기관이 가상자산 서비스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량 채택까지는 얼마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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