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소재 가상자산 대출 서비스 크레드(Cred)가 델라웨어 주 정부에 파산 보호(챕터11)를 신청했다. 파산 보호 신청 시 기업의 채무 상환 의무는 법원 감독 하에 일시 연기된다.
크레드가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 자산 규모는 5000만(558억원)~1억 달러(116억5000만원), 부채 규모는 1억~5억 달러(5582억5000만원)로 추정되고 있다. 크레드 측은 “플랫폼 가치를 극대화, 채권자를 보호하고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드는 앞서 사기 피해로 자금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에 관한 당국 조사로 인해 크레드는 지난 10월 28일 2주간 자금 유입 및 유출 중단을 단행한 바 있다.
크레드가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해당 기업 자산 규모는 5000만(558억원)~1억 달러(116억5000만원), 부채 규모는 1억~5억 달러(5582억5000만원)로 추정되고 있다. 크레드 측은 “플랫폼 가치를 극대화, 채권자를 보호하고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드는 앞서 사기 피해로 자금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에 관한 당국 조사로 인해 크레드는 지난 10월 28일 2주간 자금 유입 및 유출 중단을 단행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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