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닥터 둠(doctor doom)'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 수천 개 다른 가상자산과는 달리 공급량 조절 알고리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은 확장 가능하지도, 안전하지도 않아 화폐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향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비트코인 및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몰아낼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그는 “CBDC만 있으면 모든 사람이 중앙은행 계좌로 물건을 결제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가상자산, 벤모(Venmo)뿐 아니라 은행 계좌, 수표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CBDC는 우리가 향후 3년간 목격하게 될 가장 거대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 수천 개 다른 가상자산과는 달리 공급량 조절 알고리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만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은 확장 가능하지도, 안전하지도 않아 화폐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향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비트코인 및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몰아낼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그는 “CBDC만 있으면 모든 사람이 중앙은행 계좌로 물건을 결제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가상자산, 벤모(Venmo)뿐 아니라 은행 계좌, 수표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CBDC는 우리가 향후 3년간 목격하게 될 가장 거대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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