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로 급등세를 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이 일주일 만에 117%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전 11시 4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지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117.29% 상승한 0.12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주요 가상자산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일주일 동안 각각 6.23%, 17.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높다.
도지코인은 지난달 28일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소식을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이며 0.1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의사를 처음 밝혔을 때부터 도지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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