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 Crypto)에 따르면 ETC그룹(이더리움과 무관)이 출시한 비트코인 ETC(BTCE)가 가상자산 ETP(상장지수상품) 최초로 운용자산규모(AUM) 1억 달러(1115억원)를 돌파했다.
드래들리 듀크(Bradley Duke) ETC그룹 최고경영자(CEO)는 “BTCE는 불과 4개월 만에 AUM 1억 달러에 도달했다. 독일 거래소 도이치 뵈르제(Deutsche Boerse)를 통해 하루 백만 주가 거래되고 있다. 투자 커뮤니티가 BTCE의 투자자 보호 및 거래 경험 품질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CE는 올초 독일 금융 감독 기구 Bafin 승인을 받은 뒤 지난 6월 말 화이트라벨 ETF 플랫폼 HANetf를 통해 도이치 뵈르제에 상장된 바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 독일 및 스위스 거래소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ETP 상장이 활발히 추진돼 왔으며, 최근 해당 지역 최대 거래소로 꼽히는 비엔나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ETP 상품이 동시 상장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드래들리 듀크(Bradley Duke) ETC그룹 최고경영자(CEO)는 “BTCE는 불과 4개월 만에 AUM 1억 달러에 도달했다. 독일 거래소 도이치 뵈르제(Deutsche Boerse)를 통해 하루 백만 주가 거래되고 있다. 투자 커뮤니티가 BTCE의 투자자 보호 및 거래 경험 품질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CE는 올초 독일 금융 감독 기구 Bafin 승인을 받은 뒤 지난 6월 말 화이트라벨 ETF 플랫폼 HANetf를 통해 도이치 뵈르제에 상장된 바 있다.
매체는 이와 관련 독일 및 스위스 거래소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ETP 상장이 활발히 추진돼 왔으며, 최근 해당 지역 최대 거래소로 꼽히는 비엔나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ETP 상품이 동시 상장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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