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시 주요 행정 기관들이 위치한 퉁저우(通州)구 정부가 CBDC 시범 운용 구역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방 정부는 베이징 금융 감독 기구와 함께 월요일 진행한 콘퍼런스에서 “베이징 자유 무역 시험구 계획 일환으로 중국인민은행(PBoC) 리서치 기관을 통해 디지털 통화 시범 운용 구역(test zone)을 구축,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 금융 기관들의 접근 제한을 완화하고, 국제 자산 관리 및 녹색금융(환경 개선 상품 및 서비스 생산에 자금을 제공하는 것) 등의 발전을 촉진하며, 디지털 자산 관련 실험에 정식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 정부는 베이징 금융 감독 기구와 함께 월요일 진행한 콘퍼런스에서 “베이징 자유 무역 시험구 계획 일환으로 중국인민은행(PBoC) 리서치 기관을 통해 디지털 통화 시범 운용 구역(test zone)을 구축, 디지털 금융 시스템을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 금융 기관들의 접근 제한을 완화하고, 국제 자산 관리 및 녹색금융(환경 개선 상품 및 서비스 생산에 자금을 제공하는 것) 등의 발전을 촉진하며, 디지털 자산 관련 실험에 정식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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