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美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 26만1000명↑...실업률 3.7% 外
▶ 美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 26만1000명↑...실업률 3.7%
미국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만1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20만명을 소폭 상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폭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실업률도 3.7%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3.6%보다 소폭 올랐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5%였다.
▶ 클레이튼 재단, 4분기 KIR 지출 중단 제안…"승인된 지원도 연기해야"
클레이튼(KLAY) 재단을 통해 4분기 클레이튼 증진 리저브(Klaytn Improvement Reserve, KIR) 지출을 중단하자는 제안이 4일 제출됐다.
이날 클레이튼 재단의 멤버 에디 김은 "거시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 관리를 위해 승인된 KIR 프로젝트의 나머지 4분기 지출도 중단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200만원이 1400억원으로…檢, 테라 직원 불법 투자 정황 포착
검찰이 테라에서 일한 평직원들이 불법 투자를 통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정황을 포착했다고 4일 KBS가 단독보도했다.
이날 KBS에 따르면 한 테라 직원의 경우 테라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가 출시되기 전 200만원치를 매입했고 이를 통해 140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실현시켰다.
▶ 클레이튼 "KLAY 6900만개 바이백 및 소각 완료"
클레이튼(KLAY)이 6900만개의 KLAY 바이백 및 소각을 완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날 클레이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레이튼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성장을 위해 KLAY 바이백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클레이튼은 "시장에 발생하는 이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CEX(중앙화 거래소) 현물 시장에서 직접 KLAY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총 6일간 1144만7823달러 상당의 USD코인(USDC) 및 테더(USDT)를 사용해 총 6928만654.8KLAY를 바이백하고 모두 소각용 주소로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 캐시 우드 "BTC, 2030년까지 100만달러 넘길 것"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의 미래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밝혔다.
캐시 우드 CEO는 3일(헌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약 4600% 이상 상승한다는 의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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