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이용자 자산 안전 보호 기금(SAFU)을 10억달러 상당으로 늘렸다"고 9일(현지시간) 공지했다.
이어 관련 지갑 주소를 공개하며 "바이낸스달러(BUSD) 및 바이낸스코인(BNB) 주소에 7억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BTC 주소에는 30억달러 상당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SAFU는 바이낸스가 이용자 자금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 7월 설립한 보험 기금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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