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가 FTX와 함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FTX의 모든 트론 생태계 토큰(TRX·BTT·JST·SUN·HT) 홀더들을 위해 서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팀은 더 이상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밤낮 없이 일해 왔다"라며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체론적 접근을 통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트윗은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와 FTX 공식 트위터 계정이 각각 리트윗 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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