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쿠바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창립자들의 인터뷰를 인용, 쿠바의 규제 해제와 통화 개혁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대한 현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바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큐비타(Qbita) 창립자 마리오 마졸라(Mario Mazzola)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쿠바의 비트코인(BTC) 사용량과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달 큐비타 거래소의 거래량은 앞선 3월간 총 거래량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쿠바에는 거래소 운영에 대한 명시적 법률이 없어 비즈니스에 좋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에릭 가르시아(Erich Garcia) 비트레메사스(Bitremesas) 거래소 창립자도 "쿠바에서는 가상자산이 합법도, 불법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리오 마졸라는 또 "쿠바 정부의 쿠바 페소 평가 절하 등 주요 통화 개혁 정책이 쿠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며 "많은 쿠바인들이 비트코인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저축의 부정적 영향을 벗어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쿠바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큐비타(Qbita) 창립자 마리오 마졸라(Mario Mazzola)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쿠바의 비트코인(BTC) 사용량과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달 큐비타 거래소의 거래량은 앞선 3월간 총 거래량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쿠바에는 거래소 운영에 대한 명시적 법률이 없어 비즈니스에 좋은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에릭 가르시아(Erich Garcia) 비트레메사스(Bitremesas) 거래소 창립자도 "쿠바에서는 가상자산이 합법도, 불법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리오 마졸라는 또 "쿠바 정부의 쿠바 페소 평가 절하 등 주요 통화 개혁 정책이 쿠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며 "많은 쿠바인들이 비트코인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저축의 부정적 영향을 벗어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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