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규제 당국 비판 후 태세 전환…"프레임워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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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규제 당국을 비판한지 몇 시간 만에 태세를 전환해 규제 당국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는 앞서 욕설이 포함된 자신의 트윗을 언급하며 "해당 메시지가 공개된 줄 몰랐다"며 "크립토 업계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을 규제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사려깊지 못했다"며 "규제기관은 고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유를 허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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