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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DASH는 프라이버시 코인 아냐"...셰이프시프트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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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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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시(Dash)의 발행사 대시 코어 그룹(Dash Core Group)이 성명을 통해 "대시는 더 이상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니다"며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대시 퇴출에 공식 항의했다.

스위스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셰이프시프트는 앞선 11일 대시(Dash), 지캐시(ZEC), 모네로(XMR)를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규정하고 거래소에서 퇴출한 바 있다.

대시 코어 그룹은 "대시가 프라이버시 코인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 이유는 이전 이름이 '다크 코인'이었기 때문"이라며 "작년 9월 주요 로펌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의 평가를 통해 대시가 프라이버시 코인이 아님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글렌 오스틴(Glenn Austin) 대시 코어 그룹 최고 재무 책임자는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정보를 이미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제출했다"며 "셰이프시프트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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