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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13일 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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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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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단기 상승, 1만 6,000달러선 돌파

12일(한국시간) 18시 51분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연중 최고가 1만 6,000달러(한화 약 1,782만 4,000원)선을 돌파했다.


▶ 빗썸, BCH 하드포크로 13일부터 입출금 일시 중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이 12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 공식 게시글을 통해 비트코인 캐시(BCH) 하드포크로 인해 13일 오전 11시부터 BCH 입출금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어 빗썸은 BCH 하드포크로 인한 체인 분리시 에어드랍 지급을 위한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빗썸측은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되는대로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재개 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 美 SEC "올 한해 미등록 ICO 벌금 등 징수액 총 12억 6천만 달러"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등록되지 않은 초기코인제공(ICO)을 적발해 벌금 등을 징수한 금액이 총 1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1조 4,049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텔레그램(Telegram)의 그램 토큰(GRAM) ICO 벌금 1,850만 달러(한화 약 206억 2,700만 원)가 SEC 징수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텔레그램은 SEC 벌금과 별도로 투자자들에게 12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반환해야 한다.


▶ 獨 도이치 뱅크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가 현금 대체할 것"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가 미래의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 전망했다.

도이치 뱅크의 연구 부서 도이치 뱅크 리서치는 10일 새로운 경제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이 디지털 현금 혁명을 가속화했다"며 "중국의 디지털 위안이나 스웨덴의 이크로냐(e-krona)와 같은 CBDC가 장기적으로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도이치 뱅크는 "유로화와 유럽의 지정학적 입지 강화를 위해 유럽에 독립적인 디지털 통화 결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외신 "이더리움 2.0 필요 스테이킹 10%만 진행...업그레이드 차질 가능성"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토(Decrypt)가 이더리움 2.0(Ethereum 2.0)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이더(ETH) 스테이킹 자산 달성률이 10%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이 속도로 스테이킹이 지속될 경우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예정된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매체는 저조한 스테이킹률의 원인으로 최소 32ETH부터 시작하는 스테이킹 비용과 2년 간의 잠금 기간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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