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발생했던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과 관련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BTC-e의 지갑에서 총 1만 비트코인(BTC)이 전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이날 BTC-e 거래소의 가상자산 지갑이 2017년 8월 이후 최대 규모의 거래를 시작했다. 해당 지갑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수령자 2명에게 총 1만BTC(약1억6500만달러 상당)를 전송했다"고 전했다.
이중 3500BTC를 전송 받은 지갑은 300BTC를 다른 지갑 주소로 다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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