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2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행보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자금 조달 시도와 동시에 산업 복구 펀드를 조성하는 등 자오창펑 CEO의 최근 움직임은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의 지난여름 행보와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약한 거래소를 공격한 뒤, 산업 회복 펀드를 조성했으며, 거래소 준비금으로 있는 10억 BUSD를 펀드에 투입한다고 했다"며 "또한 감사 회사에 대한 지적에는 답변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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