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파산법원에서 열린 블록파이의 첫 번째 파산 청문회에서 블록파이 측 변호사 조슈아 서스버그(Joshua Sussberg)가 가상자산 거래소 FTX에 약 3억5500만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이 동결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알라메다 리서치는 6억7100만달러 대출 상환을 불이행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조슈아 서스버그 변호사는 블록파이 월렛 제품에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 자금을 인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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