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이자 국제결제은행(BIS) 혁신센터 책임자 베노트 코에르(Benoît Cœuré)가 프랑스 매체 르 익스프레스(L' Express)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 등을 공개하며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IT 대기업이 지배하는 폐쇄형 결제 채널의 출현은 경쟁과 데이터 보호 양 측면에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CBDC가 가장 안전한 디지털 통화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IT 대기업이 지배하는 폐쇄형 결제 채널의 출현은 경쟁과 데이터 보호 양 측면에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CBDC가 가장 안전한 디지털 통화가 될 것"이라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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