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이 가상자산 분석가 타일러 스와프(Tyler Swope)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BTC)을 축적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일러 스와프는 "미국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압류 자산 경매에 내놓고 있지만, 압류 비트코인 총액과 최종 보관지 등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론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는 모두 퍼블릭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되기 때문에 정부가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을 추적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정부가 압류 비트코인 보관 지갑 주소를 매번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자산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가장 최근 진행된 미국 연방보안관(US Marshal)의 비트코인 경매는 올 2월로, 총 4,041BTC가 판매됐다.
타일러 스와프는 "미국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압류 자산 경매에 내놓고 있지만, 압류 비트코인 총액과 최종 보관지 등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론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는 모두 퍼블릭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되기 때문에 정부가 보유한 모든 비트코인을 추적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정부가 압류 비트코인 보관 지갑 주소를 매번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자산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가장 최근 진행된 미국 연방보안관(US Marshal)의 비트코인 경매는 올 2월로, 총 4,041BTC가 판매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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