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케일 운용자산 99억 달러 돌파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신탁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 운용자산이 99억 달러(한화 약 10조 9,000억 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운용자산(AUM)이란 펀드자산에 투자일임자산을 모두 더한 값이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비트코인을 50,000 BTC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블룸버그 "비트코인 주목할만한 상승세나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아"
16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BTC)이 주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무도 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1만 6,800달러(한화 약 1,858만 4,160 원)선에서 거래를 기록했다.
밀러 타박(Miller Tabak & Co.)의 주식 전략가 매트 말리(Matt Maley)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들이 2018년 비트코인 급락장에 대한 경험으로 이전보다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말하면서도 "비트코인이 2017년 최고가를 넘어선다면 상황이 달라질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시간 17일 오후 2시 12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만 6,645달러(한화 약 1,841만 2,699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외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주가·BTC 동반 상승"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비트코인(BTC)과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소의 발표 후 나스닥은 0.55% 다우존스는 1.3% S&P500은 0.83% 상승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 역시 1만 6,800달러(한화 약 1,862만 2,800 원)까지 상승했다"며 "또 한번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더나 연구소의 백신은 효과(94.5%)면에서 화이자(90%)와 러시아 스푸트니크 V백신(92%)보다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외신 "디파이 플랫폼 치즈 뱅크 해킹...또 플래시론 공격"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디파이 플랫폼 치즈 뱅크(Cheese bank)가 해킹을 당해 330만 달러(한화 약 36억 5,370만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해킹에 사용된 공격은 플래시론 공격으로 얼마전 발생한 밸류디파이(Value DeFi) 해킹과 같은 방법이다.
매체는 "디파이 생태계가 플래시론 공격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닥터 둠' 루비니 "디파이는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핀테크에서 답찾아야"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회의론자 닥터 둠(Doctor Doom)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는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전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가상자산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쓰레기 같은 일부 가상자산(shitcoin), 가짜 블록체인에 의존하지 않는 좋은 핀테크 솔루션이 더 많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디파이는 완전 헛소리인 베이퍼웨어(vapoware, 개발사가 출시를 약속했으나 실패하는 제품)다"라며 "중앙화된 핀테크가 금융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 7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가상자산들과 다르게 비트코인(BTC)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된바가 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신탁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 운용자산이 99억 달러(한화 약 10조 9,000억 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운용자산(AUM)이란 펀드자산에 투자일임자산을 모두 더한 값이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비트코인을 50,000 BTC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블룸버그 "비트코인 주목할만한 상승세나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아"
16일(현지시간) 주요 매체 블룸버그(Bloomberg)가 "비트코인(BTC)이 주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무도 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1만 6,800달러(한화 약 1,858만 4,160 원)선에서 거래를 기록했다.
밀러 타박(Miller Tabak & Co.)의 주식 전략가 매트 말리(Matt Maley)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들이 2018년 비트코인 급락장에 대한 경험으로 이전보다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말하면서도 "비트코인이 2017년 최고가를 넘어선다면 상황이 달라질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시간 17일 오후 2시 12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1만 6,645달러(한화 약 1,841만 2,699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외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주가·BTC 동반 상승"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비트코인(BTC)과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더나 연구소의 발표 후 나스닥은 0.55% 다우존스는 1.3% S&P500은 0.83% 상승했다.
이어 매체는 "비트코인 역시 1만 6,800달러(한화 약 1,862만 2,800 원)까지 상승했다"며 "또 한번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더나 연구소의 백신은 효과(94.5%)면에서 화이자(90%)와 러시아 스푸트니크 V백신(92%)보다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외신 "디파이 플랫폼 치즈 뱅크 해킹...또 플래시론 공격"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디파이 플랫폼 치즈 뱅크(Cheese bank)가 해킹을 당해 330만 달러(한화 약 36억 5,370만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해킹에 사용된 공격은 플래시론 공격으로 얼마전 발생한 밸류디파이(Value DeFi) 해킹과 같은 방법이다.
매체는 "디파이 생태계가 플래시론 공격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닥터 둠' 루비니 "디파이는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핀테크에서 답찾아야"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회의론자 닥터 둠(Doctor Doom)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는 실현 불가능한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전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가상자산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쓰레기 같은 일부 가상자산(shitcoin), 가짜 블록체인에 의존하지 않는 좋은 핀테크 솔루션이 더 많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디파이는 완전 헛소리인 베이퍼웨어(vapoware, 개발사가 출시를 약속했으나 실패하는 제품)다"라며 "중앙화된 핀테크가 금융의 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 7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가상자산들과 다르게 비트코인(BTC)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해 화제가 된바가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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