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 "디파이, 많은 문제점 보완되고 있어…'보험' 등 발 빠른 자구책 마련 움직임"
PiCK
블루밍비트 뉴스룸
17일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 2020(D.Fine 2020)'에 연사로 나선 김성호 해시드 공동설립자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가 아직 초기 단계인 탓에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역으로 빠르게 보안에 관련된 문제점들이 보완되고 있다는 부분을 장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토콜이 넥서스뮤츄얼(Nexus Mutual) 등 보험 프로젝트에 가입을 하는 등 빠른 대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시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해구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통 금융권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 게임아이템·데이터·IP(지적재산권) 등이 디파이 시장에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토큰 뿐만 아니라 금, 석유, 주식 등 가치가 있다면 모든 자산이 디파이 산업으로 유입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토콜이 넥서스뮤츄얼(Nexus Mutual) 등 보험 프로젝트에 가입을 하는 등 빠른 대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시 사용자에게 적절한 피해구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통 금융권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 게임아이템·데이터·IP(지적재산권) 등이 디파이 시장에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토큰 뿐만 아니라 금, 석유, 주식 등 가치가 있다면 모든 자산이 디파이 산업으로 유입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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