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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18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룸버그 "비트코인 강세 랠리 종착점, 오직 신만 알아"
17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가 "올해 비트코인 강세 랠리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놨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오늘 7% 상승해 최고점인 1만 7,864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런 기세라면 2017년 기록한 1,375% 랠리를 경신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태껏 없었던 기관 진입, 주류 금융계의 채택 등 여러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강세 랠리의 종착점이 어딜지는 오직 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맥스 카이저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투자자로 합류해야 해"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베테랑이자 금융 분석 프로그램 카이저 리포트의 진행자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억만장자 투자자로 잘 알려진 브릿지워터(Bridgewater Associates)설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투자 사업을 계속해나가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전했다.
맥스 카이저는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등 여러 월스트리트 전설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비트코인 투자로 엄청난 수익금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투자자들과 반대로 레이 달리오는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다"며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24개월안에 투자사업을 접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폭스 파이낸스 CEO "비트코인, 사상최고점 돌파 전 조정 온다"
17일(현지시간) 디지폭스 파이낸스(Digifox Finance) CEO이자 35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데이타 대쉬(Data Dash) 운영자인 니콜라스 메르텐(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이 3년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려면 조정은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니콜라스 메르텐은 "현재 비트코인 지갑의 98.94%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를 돌파하려면 수익 중인 투자자들의 자금 순환이 필요하며, 자금순환을 통한 비트코인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내년 1분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조정 후 더 큰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속보]비트코인 1만 8,000달러 돌파 연중 신고점 경신
18일 13시경 비트코인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전일 대비 8.42% 상승해 1만 8,000달러를 돌파했다.
▶외신 "후오비 글로벌, 韓·日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계획 중"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가 "후오비 글로벌이 한국 1위 거래소 빗썸(Bithumb), 일본 1위 거래소 비트 플라이어(Bitflyer)의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투데이는 "중국의 유명한 가상자산 기자 콜린 우(Colin Wu)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반 거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가 한국, 일본 양국의 1위 거래소를 인수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 글로벌이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한국과 일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만 의존하는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해외 확장 책"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 기준, 빗썸은 전 세계 10위, 비트 플라이어는 12위에 위치한 초대형 거래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매체 블룸버그가 "올해 비트코인 강세 랠리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놨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오늘 7% 상승해 최고점인 1만 7,864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런 기세라면 2017년 기록한 1,375% 랠리를 경신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태껏 없었던 기관 진입, 주류 금융계의 채택 등 여러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강세 랠리의 종착점이 어딜지는 오직 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맥스 카이저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투자자로 합류해야 해"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베테랑이자 금융 분석 프로그램 카이저 리포트의 진행자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억만장자 투자자로 잘 알려진 브릿지워터(Bridgewater Associates)설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투자 사업을 계속해나가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고 전했다.
맥스 카이저는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등 여러 월스트리트 전설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비트코인 투자로 엄청난 수익금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 투자자들과 반대로 레이 달리오는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다"며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24개월안에 투자사업을 접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폭스 파이낸스 CEO "비트코인, 사상최고점 돌파 전 조정 온다"
17일(현지시간) 디지폭스 파이낸스(Digifox Finance) CEO이자 35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데이타 대쉬(Data Dash) 운영자인 니콜라스 메르텐(Nicholas Merten)이 "비트코인이 3년 전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려면 조정은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니콜라스 메르텐은 "현재 비트코인 지갑의 98.94%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를 돌파하려면 수익 중인 투자자들의 자금 순환이 필요하며, 자금순환을 통한 비트코인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내년 1분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조정 후 더 큰 상승 랠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속보]비트코인 1만 8,000달러 돌파 연중 신고점 경신
18일 13시경 비트코인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전일 대비 8.42% 상승해 1만 8,000달러를 돌파했다.
▶외신 "후오비 글로벌, 韓·日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계획 중"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가 "후오비 글로벌이 한국 1위 거래소 빗썸(Bithumb), 일본 1위 거래소 비트 플라이어(Bitflyer)의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투데이는 "중국의 유명한 가상자산 기자 콜린 우(Colin Wu)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기반 거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가 한국, 일본 양국의 1위 거래소를 인수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후오비 글로벌이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한국과 일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만 의존하는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해외 확장 책"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 기준, 빗썸은 전 세계 10위, 비트 플라이어는 12위에 위치한 초대형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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