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포브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멜라니아 트럼프를 대리한 것으로 잘 알려진 찰스 하더(Charles Harder)를 담당 변호사로 임명했다.
찰스 하더는 2017년 멜라니아 트럼프가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변호했다. 당시 데일리메일은 멜라니아 트럼프가 과거 모델로 활동하며 소속됐던 에이전시가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소송을 승소로 이끌고 290만 달러(약 32억원)의 손해배상 금액을 받았다. 현재 정치인을 포함한 기업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둔 베테랑 변호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만 그는 바이낸스가 제기한 이번 소송을 일회성으로 담당한다고 알려졌다. 이외의 다른 법적인 사안에 관해선 바이낸스를 대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찰스 하더는 2017년 멜라니아 트럼프가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메일'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변호했다. 당시 데일리메일은 멜라니아 트럼프가 과거 모델로 활동하며 소속됐던 에이전시가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소송을 승소로 이끌고 290만 달러(약 32억원)의 손해배상 금액을 받았다. 현재 정치인을 포함한 기업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둔 베테랑 변호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다만 그는 바이낸스가 제기한 이번 소송을 일회성으로 담당한다고 알려졌다. 이외의 다른 법적인 사안에 관해선 바이낸스를 대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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